No.9 전력 수급 전망과 이나기시의 열사병 대책에 대하여
(공보 이나기 2012년 7월 15일호 게재)
올해도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정지하고, 대체가 되는 기초 발전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작년에 이어 전력 수급 전망이 걱정됩니다.
도쿄 전력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7월의 공급 전망은 5,786만 킬로와트, 8월은 5,771만 킬로와트로 되어 있습니다. 한편, 수요 전망은 7월과 8월 모두, 폭염의 경우(2010년과 같은 기온) 5,520만 킬로와트, 평년과 같은 경우 5,360만 킬로와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에서, 2012년 8월의 예비율(수요가 예측을 초과하더라도 정전이 되지 않는 안전율)은, 폭염의 경우 4.5%, 평년과 같은 경우 7.7%입니다. 이번 여름은 전기의 안정 공급이 확보될 전망이며, 계획 정전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전망은 작년부터 여러분이 협력해 주신 절전의 효과를 반영한 예측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절전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협력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낮 동안 자택에서 지내시는 고령자 분들을 중심으로, 과도한 절전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나기시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내 공공시설에 열중증 예방 쉘터로서, "시원한 장소"를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내의 각 문화센터, 도서관, 종합체육관, 복지센터, 교류센터 등에서 2012년 7월 1일부터 개설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지내는 방을 에어컨으로 식히는 것보다, 많은 분들이 모인 방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도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집니다.
더운 낮, 방에 갇히지 말고, 친구와 함께 외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더 나은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이 페이지에 관한문의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홍보과
〒206-8601 도쿄도 이나기시 히가시나가누마 2111번지
전화번호:042-378-2111 팩스번호:042-377-4781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홍보과에 대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