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9 드론을 활용한 재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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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ID1005888 업데이트 날짜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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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무인 항공기(드론)에 관해서는, 공보 이나기 2017년 8월 1일호에서 전해드린 바와 같이, 이나기시 소방본부에서는 독자적으로 도입하여 같은 날부터 재해 대응 등 공식 운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7월 26일에 NPO 법인 크라이시스 맵퍼스 재팬과 "재해 시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지원 활동 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정은 선행하는 조후시와 코마에시가 올해 3월에 체결하였고, 이번에 후추시, 히노시, 타마시, 이나기시의 4개 시가 합류한 것입니다.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재해 발생 직후 1시간 정도의 사이에, 소방이나 경찰이 헬리콥터에 의한 구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법인이 여러 대의 드론을 운용하여 공중에서 피해 상황의 조사 및 이미지 기록을 수행하고, 이 정보를 지도 정보에 반영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여 각 시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각 시에서는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초기 대응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인근 시의 상황도 파악할 수 있어 상호 지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PO 법인 크라이시스 맵퍼스 재팬은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교 지구 사회 공생 학부 교수인 고하라 다이치 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드론의 새로운 이용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드론은 탑재하는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비행이 가능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조종하고, 이륙 기지와 착륙 기지에 대해서는 협정 체결 시 지역 내의 대학 시설을 활용하는 것이 예상됩니다. 장비 개발을 하는 기업을 포함한 산관학 연계의 노력입니다.
그런데, 타마가와 유역에서의 연계는 2013년에 조후시장의 발안에 의해 타마가와 중류 6개 시(후추시, 조후시, 코마에시, 히노시, 타마시, 이나기시)의 연계에서 발족하였으며, 정보 교환 및 이벤트 개최를 통해 관광 진흥 및 지역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타구, 세타가야구, 가와사키시, 하치오지시의 수장이 추가되어, 국토교통성, 도쿄도, 주변 철도 회사, 버스 사업자도 참여하여 연계를 깊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번 드론 협정과 같이 재해 대책도 목적에 추가되어, 더욱 연계 확대가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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