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 서로 배우는 것 이 여름의 연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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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ID1004609 업데이트 날짜 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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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소식지 "히로바" 레이와 5년 10월 15일호 게재)

배우고 함께 한다는 것, 이번 여름 연수회에서
8월 하순, 교육위원회에서는 2일 동안 "학교 관리직 연수회"를 실시했습니다. 매년 이 시기에, 이나기시립학교의 교장선생님 및 부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학교 경영의 충실을 목표로 실시하는 연수회입니다. 지난해까지는 교육에 관한 전문가를 초청한 강의 형식으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교장선생님들끼리 자신의 학교 경영 계획 및 방안을 소개하고 협의하는 내용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제목은 "자신의 학교 경영 전략을 되돌아보다"로, 이 네이밍의 의도는 결코 어떤 것과의 "전투"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학교 경영 과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안을 세우고, 어떻게 창의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해 많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연수회 당일에는 전체 18개의 학교 교장 선생님들을 2그룹으로 나누어, 매일 9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자신의 학교 경영 전략"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고, 그 후 협의 및 의견 교환을 하였습니다. 또한, 부교장 선생님들은 자교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18명의 교장 선생님들은 각각 독창적이고 훌륭한 "전략"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저도 모든 학교의 발표와 논의에 참석하여, 교장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자교의 실태 파악 및 분석, 그리고 각자의 경험과 경력, 교육관에 기반한 "전략"에 감명받았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을 아래 3가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모든 교장 선생님들이 큰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이 매일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그리고 학습의 성과와 자신의 성장을 실감하며 의욕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역시 모든 교장 선생님들이 교직원 및 보호자, 지역 주민,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하나로 하여 "팀"으로서의 학교 만들기를 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알기 쉬운 발신", "교직원에 의한 주체적인 목표 설정", "교내 조직의 활용", "교직원 간의 프로젝트 및 팀 편성" 등 각각의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 연수회의 성과로 느낀 점입니다. 발표 후의 논의에서 교장 선생님들로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교 유형을 초월하여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학교 경영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었다", "자신의 방안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등의 의견을 듣고,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자신만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시각에 깨닫거나, 생각과 관점의 폭을 넓히는 결과가 되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振り返りますと、このような研修会を企画した発端には、私自身が近年大学院に入学し、目標を同じくする仲間達と学び合う中で、私とは異なる経験・視点・考え方をもつ仲間から大いに刺激を受け、自らの思考の傾向を省みながら、視野を広げることができたという実体験がありました。このような学びを、校長先生方との間でも実現したかったのです。加えて、今年度当初、毎年恒例の、各学校への「年度当初訪問」をする中で、各校長先生の今年度プランを伺い、これこそは校長先生方が共有し合う価値のある情報であるとの確信を得たという経緯もありました。

또한, 이와 관련하여 제가 오랫동안 품어온 생각이 하나 더 있습니다. 몇 년 전,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는 예전의 지인이 기업 대상 잡지에 "학교 현장에서는 '주체적·대화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으므로, 기업에서의 교육도 이에 친화성을 갖추는 것이 좋다"는 제안을 한 글을 접했습니다. '주체적·대화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이란 현행 학습 지도 요령에서 수업 개선을 위한 중요한 시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개념입니다. 스스로의 '주체적인 학습', 그리고 동료와의 협치나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깊게 하는 '협치적인 학습', 더 나아가 더 깊이 이해하거나 생각을 형성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학습', 이러한 학습 방식은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의미 있는 것이라는 과거에 주신 제안이 시간이 지나면서 본시의 교장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이번 여름 교장 선생님들과의 학습은 "주체적이고 대화적이며 깊이 있는 학습"이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더 나아가 학교의 최고 리더들에게도 의미 있는 학습 방법이라는 것을 재인식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 서로 배우는 것, 마음을 공유하고 교환하며,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깊게 하는 것의 즐거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실감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나기시 교육위원회 교육장 스기모토 마키코

인용: 호소야 유키히로 "신입들은 학생 시절에 어떤 교육을 받아왔는가" (기업과 인재 2020년 3월호 산업노동종합연구소)

사진: 학교 관리직 연수회
학교 관리직 연수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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