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7년 6월 27일
다이마루 용수와 아오쿠사바시비
히가시나가누마 656번지 앞의 다이마루용수(스가보리)에 걸리는 다리의 근원에 쿠사바시비가 있습니다. 이 비석은 당시부터 농업용수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다이마루용수에 걸리는 목교를, 텐포 9년(1838년)에 나가누마, 오시타리 양촌의 협력으로 이시바시로 바꿨다는 것을 기념하여 지어진 것입니다.
비석은 높이 126㎝, 폭 35㎝, 두께 23㎝의 각주형으로, 표면에는 쿠소바시의 유래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명문에는 텐포 9년 10월에 이시바시가 완성된 것이 기재되어 있습니다만, 비석의 조립 연대에 대한 기재는 없습니다. 아마 텐포 9년 이후의 막부 말기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석의 우측면에는 「쿄다가와」나 타마의 아오이(무구라)의 다리는 하시라, 우고카노 미요(미요)의 돌과 나루란(나란란)이라는 노래가 새겨져 , 안정된 세상을 바라는 양촌민의 기분이 드러납니다. 좌측면에는 에도, 하치오지, 가와고에, 후추, 오다와라, 오야마, 가와사키, 닛코산의 각 방면에의 리정(리테이)이 쓰여져 도표(어떻게 효)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면에는, 「나가누마무라·오시타무라 소읍(소무라)중」이라고 쓰여져, 양촌의 협력에 의한 조립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소바바시를 건너는 구도는, 북쪽으로 가면 타마가와의 도선장(토센바)(압립의 건네)에 통하고, 당시의 간선 도로의 하나였습니다. 다이마루 용수를 경계로 북쪽의 오시타치무라 남쪽의 나가누마무라에게 있어, 간선도로에 있는 아오쿠사바시의 존재는 매우 큰 것이고, 이시바시로의 교환은 양촌민의 비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쿠소바시비(リッソバシヒ)는 이시바시 기념비이면서, 도표(도표)로서의 기능을 가지는 유례가 적은 귀중한 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오쿠사바시비
옆에서 본 아오쿠사바시
오초바시비의 명문
이나기시 교육부 평생 학습과 전화: 042-377-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