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22년 2월 28일
묘미존의 뱀보다 행사
게이오 사가미하라선의 이나기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장소에 있는 백촌의 묘견존(메이켄손)에서, 매년 8월 7일에 뱀보다 행사가 행해집니다. 이 행사는, 에도시대 초의 관문(칸분) 2년(1662년)부터 시작되어, 호쿠토 칠성(호쿠토시치세이)에 얽힌 백촌의 구촌민 중에서 선택된 7명이, 萱場(카야바)에서 萱를 깎아, 이것을 봉찬회 회원이 모여 길이 100~150미터 정도의 큰 뱀의 형태로 꼬아 올려, 묘미 존하의 토리이에서 돌계단에 따라서 안치한다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묘미지는 천대종의 고찰(고사츠)로, 에도 시대 이후의 신불혼교(신부츠콘코)의 영향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드문 사원입니다.
묘미사가 분정(50년) 15년(1822년)에 간행한 『호쿠신 묘미 존략 연기(호쿠신 뮌켄 쵸야쿠엔기)』에는 이 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관문」 2년의 봄, 여러 나라에 역병이 유행한 때, 묘미궁의 신목에 대주련을 펼쳐 호쿠신텐을 축제, 또 카야(카야) )로 삼백간에 이르는 대뱀과 같은 대강(오즈나)을 만들어 향경의 옆에 두고, 마을 내로의 역병 침입을 막은 것으로 시작되어, 일시 중지의 시기도 있었지만 재개 후는 매년 가야의 대뱀을 만들어 역병을 막는 기원을 실시했다”
이와 같이 이 행사는 관문 2년에 시작되어 일시 중단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매년 빠뜨리지 않고 행해지고 있습니다.
萱刈り공장 (쇼와 32 년 기필)
호쿠 다쓰 묘미 존략 연기(분정 5년 간)
오른쪽 원형 그래프에 따라 뱀보다 행사의 작업 공정을 소개합니다.
1.萱(카야)를 깎는 당번이 되는 7명이 오전 8시경에 모여 萱場으로 향합니다. 경트럭 3대분 정도의 萱를 깎고, 묘미존의 도리이에 옮깁니다.
2.萱(가야)를 말리는 깎아 온 萱를 한 줌 정도의 소속에 접어, 도리이 앞에 늘어놓습니다. 그리고 약 3시간 정도 그대로의 상태로 날에 말립니다. 당번의 7명은 그동안 귀가합니다.
3. 뱀을 꼬는 오후의 햇볕에 충분히 말린 萱을 사용하여 뱀의 몸통과 머리를 병렬로 만듭니다. 뱀의 몸통은 카라스이 전에 통나무를 짜서 거기에 뿌리도록 꼬아갑니다. 세 사람이 짜서 세 개의 소속을 꼬아 한 굵은 뱀의 몸통이 됩니다. 이 작업과 병행하여 뱀의 머리를 만듭니다. 머리는 위 턱, 아래 턱, 시타로 구성되어 마지막에 모서리를 2개 붙여 완성합니다.
4. 담아 올리는 몸통과 머리가 완성되면, 모인 사람들 모두 뱀의 꼬리를 먼저 들고, 묘미존의 돌계단을 따라 사전의 곳까지 맡깁니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23밤 탑(니쥬씨야토) 앞에 두고 몸통과 연결합니다. 묘미지 주직이 독경을 하고, 뱀의 머리 부분에 신주(오미키)를 뿌립니다. 뱀을 담당하거나 만지면 재난이나 병환에서 면할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5. 직회(나오라이)
도리 앞에 관계자가 모여 한식을 함께하고, 무병식재(무비소소사이)를 기도합니다.
뱀보다 행사의 작업 공정
뱀보다 행사의 전승지(신구의 대조)
이나기시 교육부 평생 학습과 전화: 042-377-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