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내놓기 전에 다시 한 번 분리배출을 확인해 주세요!!

실내에서 뾰족한 망치 등으로 다량의 스프레이 캔을 두드려 구멍을 뚫고 가스를 빼는 사고가 잇따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스프레이 캔 등에는 가연성 가스가 충전되어 있으므로, 구멍을 뚫거나 잘못된 분리로 쓰레기가 버려지면 주택 및 차량 화재나 기계 파손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처리 시설이 중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화재 예방 및 수거 작업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쓰레기를 내기 전에 다시 한 번 쓰레기·재활용 달력 등을 통해 분리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시고, "스프레이 캔"이나 "가스통", "라이터" 등은, 마지막까지 사용한 후 내주시거나,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구멍을 뚫지 않고 그대로 월 1회의 "유해물" 날에 내주시기 바랍니다.
분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생활환경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