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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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ID1003481 업데이트 날짜 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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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청각 특성

20세를 넘으면 점차 청력이 저하됩니다. 그리고 고령이 되면 높은 주파수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전화 벨소리나 체온계 소리 등이 잘 들리지 않거나 전체적으로 울림이 있고 뚜렷하지 않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령자에게 듣기 어려운 소리나 말은 파행, 타행, 카행, 사행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고령이 되고 듣기 어려워지면 주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거나 위험을 감지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고립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될 수 있으며,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고령자를 위한 청각 지원

고령자의 듣기 특성을 이해하고, 말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고령자에게 더 잘 들리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마음을 가다듬고 이야기해 보세요.

  1. 큰 소리로가 아니라, 조금 큰 목소리로 천천히, 분명하게 이야기하세요.
  2. 바행, 타행, 카행, 사행을 명확하게 발음한다.
  3. 말의 시작(일어남)에서 확실히 힘을 주고 길게 이야기하세요.
  4. 정면에서 상대방에게 입의 움직임을 확실히 보여주며 이야기하세요.

소리에 대해 걱정할 때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청력에 대한 상담을 받고, 필요한 문진 및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노화로 인해 저하된 청력을 개선할 치료 방법은 없으며, 보청기로 청력을 보완합니다. 보청기 사용에 대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에 따라 보청기(의료기관) 및 그 주변 기기의 적절한 선택 및 조정을 받도록 합시다. 잘 들리지 않거나 소음이 너무 심한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미세 조정을 받도록 합시다.

보청기 비용이 의료비 공제의 대상에

2018년부터 보청기 구매 비용이 의료비 공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보청기 상담 의사의 진료와 "보청기 적합에 관한 진료 정보 제공서(2018)"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청기 상담 의사에게 상담하시거나 일반 사단법인 일본 이비인후과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석: 신체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분은 구매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보려면 "Adobe(R) Reader(R)"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은 어도비 시스템즈 사이트(새 창)에서 다운로드(무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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