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56 구마모토 지진의 재해지 지원

최종 갱신일:2016년 7월 15일

2016년 4월 14일 오후 9시 26분에 구마모토현 마시기초에서 매그니튜드 6.5 진도 7이 기록된 전진에 이어, 16일 오전 1시 25분에 마스키초·니시하라무라에서 매그니튜드 7.3 진도 7이 기록 본진이 발생했습니다. 불과 이틀 만에 두 번의 진도 7을 기록하는 전례없는 대지진은 구마모토 지방에 큰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시에서는 발재 직후에 긴급 소방 원조대의 출동 준비를 정돈해, 정보 수집을 하는 것과 동시에, 다음날 아침에는 본건에 있어서의 제1회 지진 재해 정보 연락회를 개최해, 청내에서의 정보 공유를 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원격지라고도 하고, 긴급 소방 원조대나 DMAT(디매트)(재해 파견 의료 팀)의 출동 요청은 없었습니다만, 재해 지원 물자의 반송, 의원금의 모금 활동, 필요한 직원을 파견하는 것 등을 결정했습니다.
지원 물자의 반송에 대해서는, 발재 직후의 철도·도로 등 교통 차단에 의해 육로에서의 수송이 곤란하기 때문에 맞추고 있었습니다만, 19일에 트럭편의 수배를 할 수 있어,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우도시에 지원 물자를 보냈습니다. 계속되는 21일에는 철도 컨테이너의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오이타현 벳푸시에 지원 물자를 보냈습니다. 그 후 24 일에는 다시 우토시에 지원 물자를 보내, 시 직원 자원 봉사에 의해 시내 각 역 등에서 의원금의 모금 활동을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재해 건축물 응급 위험도 판정」이나 「이해 재해 증명의 발행 사무」를 위해서, 한층 더 「재해 지원 간호사」등, 필요한 업무에 시 직원을 현지 파견했습니다.
물자를 반송한 상대방은 모두 제가 OB로 참여하는 전국청년시장회의 회원시입니다. 한때는, 재해지에서 구원 물자의 수락을 중단한다고 하는 정보가 가져왔습니다만, 물자가 충분히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현지의 수락·분할 체제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이유라는 것으로 , 지역에 따라 물자가 부족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도시에 연락해, 요망을 확인한 다음에 필요한 것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발재로부터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나라나 도도부현에 의한 정보 집약, 지원 창구의 일원화 등의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발재 직후의 혼란기에는, 지자체간에서 직접의 지원 체제 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서로의 원활한 교환에 중요하다고 재인식했습니다. 구마모토 지진의 재해 상황은 동일본 대지진과 마찬가지로 부흥까지 장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나기시로 해서는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가겠습니다.
재해는 잊었을 무렵에 온다고 합니다만, 최근에는 직전의 기억이 멈추지 않는 시기에 다음의 자연 재해의 피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이 기회에 꼭, 수도 직하 지진 등을 향한 각 가정에서의 대비에 대해서, 재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 이나기 2016년 7월 15일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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