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4년 5월 13일
(홍보 이나기 헤세이 26년 5월 15일호 게재)
시청에서는 금년도의 전환과 동시에 조직 개정을 실시해, 새로운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헤세이 26년 4월 당초에는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면 입구에 직원을 증원 배치했습니다만, 안내는 충분했습니까?
이번 조직 개정은, 내가 시장에 취임해 최초로 손에 든 과제의 하나로, 발걸음 3년의 준비를 거쳐 실시의 운반이 되었습니다.
개정에 있어서는
(1) 알기 쉽게 이용하기 쉬운 조직으로 하는 것,
(2) 업무를 구분하여 각각의 전문 부서에서 집중 관리함으로써 직원의 부하를 저감하는 것,
(3) 그에 의해, 각 직원이 소관 업무에 전념해, 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4) 인재를 집약하고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
등을 기본적인 생각으로 했습니다. 또한 기존의 조직 개정과 같이 기획 총무 부문이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서의 직원으로부터 의견 청취를 실시해, 시청 전체에서 개정안을 책정했습니다.
주요 개정 포인트는
(1) 종래 3개의 부에 걸쳐 있던 아이에 관한 업무를 가능한 한 통합해 원스톱화하기 위해 「아이 복지 담당 부장」을 배치한 것,
(2) 시 전체의 채권 회수를 촉진하기 위해, 세 이외의 미수금의 일부도 수납과(구명칭=납세과)로 일원 관리하는 것,
(3) 시설의 관리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성질에 따라 구분하고, 각각 다른 전문 부서에서 담당하는 것
등입니다.
한마디로 시설의 관리 운영이라고 해도, 열쇠의 개폐·청소·광열수비의 지불·경미한 수선이라고 하는 “일상 관리”, 이벤트나 강좌의 개최라고 하는 “운영 관리”, 자산 대장에의 등재· 재무제표의 작성이라고 하는 「재산 관리」, 건물의 노후화 진단・개수 계획 입안・공사 실시 등 「보전 관리」등, 차원이 다른 업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시설 별 조직이 그들 모두를 소관하고 있었지만, 각 시설의 직원이 그 업무 모두에 익숙한 후에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원칙적으로 그들을 구분한 후 재산관리는 총무부가 하고, 일상관리는 되도록 외부위탁으로 하고, 본래의 소관부서가 운영관리에 전념하고 보전관리는 도시건설부가 한다고 한다. 하나의 시설에 여러 조직이 주체적으로 관여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사회경제정세의 변화가 심해 행정수요는 점점 다양화·고도화되고 있어 저출산 고령화 가운데 더욱 한정된 재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조직의 본연의 방식이나 인사임용제도 등 조직 내부의 구조는 항상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시민 서비스의 유지 계속에 노력해 가므로, 이해의 정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