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 1 취임으로부터 반년

최종 갱신일:2011년 11월 15일

(홍보 이나기 헤세이 23년 11월 15일호 게재)

 안녕하세요, 시장의 다카하시 카츠히로입니다. 올해 4월 통일지방선거에서 제4대 이나기시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른 것으로 취임으로부터 반년이 지나, 이번에 시 홍보에 정기적인 칼럼 게재를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수장으로서의 중책에 몸이 긴장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쇼와 60년에 이나기시 관공서에 입소 이래 26년에 걸쳐 여러분의 친밀한 지역 행정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동안 기존의 중앙집권형에서 지방분권형 행정시스템으로 크게 방향타가 끊어져 지방분권사회를 개척하는 시민서비스의 최전선으로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나기시가 미래를 향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녹색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자원 봉사와 시민 협동을 진행,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유대를 재생하는 것이 중요 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도시화와 함께 인간관계가 희박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이나기시에서는 지금도 전통적인 연결이 남아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한편, 뉴타운이나 구획 정리 등의 지역에서는, 새로운 커뮤니티의 창설을 향해 임하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지역에 있어서의 공통 과제는, 방범·방재·환경·복지 문제에 집약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모두에 대해, 「사람과 사람의 연결·지역력」이 해결의 실마리로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건전 재정을 유지하면서 거리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행정 개혁이나 불요 불급한 세출의 삭감에 임해, 지속 가능한 복지·의료·교육을 목표로 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나기의 보물인 「지역력」을 활용하면서, 시민 시선을 소중히 한 자치체 경영을 진행해, 「초록에 얽혀 우애로 가득한 시민의 거리 이나기」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으로 임해 가기 때문에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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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