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의 새로운 공공 회계 제도

현재의 지방공공단체의 공회계는 주로 현금의 흐름에 주안점을 두어 예산의 적정하고 확실한 집행에 기여하는 "현금주의・단식부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는 매년의 예산 집행에서 축적된 자산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채와 같은 스톡 정보 및 감가상각비 등의 현금 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나기시에서는 총무성이 공표한 "신지방공회계제도연구회보고서" 및 "신지방공회계실무연구회보고서"에 정해진 발생주의 및 복식부기의 개념을 도입한 총무성 방식 개정 모델에 의한 재무서류를 작성해왔습니다.
또한, 헤이세이 23년도 결산부터는 더욱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고정자산대장을 정비하고 거래마다 분개를 수행하는 기준 모델에 의한 재무서류를 작성하기로 하여, 작성 요령 등을 책자 '이나기시의 신공회계제도'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번에 총무성의 요청에 따라, 헤이세이 27년도 결산부터는 통일된 기준에 의한 재무서류를 작성하고, 책자의 내용을 통일된 기준에 맞게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재무서류 4표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 재무서류 4표
• 이나기시의 새로운 공공 회계 제도(통일된 기준) (PDF 1.3MB)
• 이나기시의 새로운 공공 회계 제도(기준 모델) (PDF 1.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