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이나기 2019 타카기 리나 씨, 타카마츠 사유리 씨

세계에서 활약하는 치어댄스팀 M・rettes Shiny Green Star JADE（엠레츠 샤이니 그린 스타 제이드）

타카기 씨(이나기 제4중학교 1학년)와 타카마츠 씨(나가미네 초등학교 6학년)가 소속된, 조후시를 거점으로 하는 치어 댄스 팀 "M・rettes JADE(약칭)"가 미국(플로리다)에서 열린 치어 댄스 세계 대회 "2019 The Dance Summit Championship(더 댄스 서밋 챔피언십)"(레와 원년 5월 4・5일)에 출전하여, 14세 이하 스몰 유스 폰 부문에서 멋지게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한 팀들이 출전했습니다. M・rettes JADE는 일본에서 열린 대회 "JAMfest(잼페스) Vol 1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회에서의 추천으로 세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본무대에서는 팀이 하나로 뭉쳐 매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연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본무대 전에 모두 함께 구호를 외치고 크게 심호흡을 하기로 팀에서 결정하고 실천함으로써 팀이 하나로 뭉친 것이 승리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대에 서니 긴장했지만, 구호와 심호흡을 하니 진정되었다(타카기 씨)" "편안해져서 즐겁게 할 수 있었고, 기술도 성공했다(타카마츠 씨)"라고 활기차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몸이 매우 유연하고 점프도 잘하며, 대회에서는 특기인 점프도 평가받았습니다.

평소에는 치어 댄스 레슨을 주 2회, 발레 댄스 레슨을 월 1회, 그 외 개인 연습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댄스에 푹 빠진 두 사람에게 앞으로의 목표를 물어보았습니다. "현재는 M・rettes JADE를 졸업하고 새로운 팀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 팀에서도 미국 대회를 목표로 하고 싶고, 더 기술을 연마하고 싶습니다 (타카기 씨)" "대회에서 본 해외 선수들처럼 아크로바틱 기술을 할 수 있게 되고 싶고, 가을부터 대회가 계속되므로 하나하나 이기고 싶습니다 (타카마츠 씨)"라고 더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꼭 두 사람을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