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이나기 2023 타카미 야스토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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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ID1008720 업데이트 날짜2024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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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도쿄시정촌 대항 테니스 대회(오타컵)에서 이나기시가 우승

사진: 타카미 씨 1
타카미 야스요

히가시나가누마에 거주하는 타카미 타이세이 씨(40세)는, 레이와 5년 7월 16일에 쇼와의 숲 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 감독 겸 선수로 출전하여, 멋지게 우승했습니다.
본 대회는 1부(12개 시정촌)와 2부(나머지 시정촌)로 나뉘어 진행되며, 1경기 7더블스전의 단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합니다. 이나기시의 팀은, 시내에서 연 2회 개최되는 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카미 씨는 본 대회를 회상하며, "감독에 취임한 지 3년째지만, 지금까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거나,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매우 큰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선수로서, 만약 내가 지더라도 팀 동료들이 열심히 해준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 타카미 씨 2
타카미 씨가 플레이합니다

한편으로, "우리 출전 선수들, 다른 시의 선수들 모두 포함해서, 아무도 이나기시의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라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예상을 뒤엎고, 우승이라는 멋진 결과를 남길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지금까지는 경기 전략 등을 감독이 혼자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고,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르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팀 내 세대 교체가 진행되어 젊은 선수가 늘어나면서 팀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고,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함께 전략을 생각하는 등, 대회 전부터 팀으로서 단결할 수 있었던 점이 우승으로 이어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사진: 이나기시 팀
우승한 이나기시 선수들

타카미 씨가 테니스를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입니다. 친한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테니스 학교와 동아리를 병행하며, 중학교 3학년 때에는 관동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테니스가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타카미 씨. 테니스의 매력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라고 합니다.
타카미 씨의 앞으로의 목표는, "이나기시의 감독으로서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타카미 씨의 더 많은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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