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는 지역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웃과의 교류가 없고, 어려울 때 의지할 사람이 없는 등, 일상생활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고령자 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령자들도 지역의 가까운 분들이 서로 도와줌으로써, 익숙한 지역에서 안심하고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나기시에서는 2015년도부터 생활 지원 코디네이터(지역 지원 추진원)를 배치하고, 지역 주민들과 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 만들기를 위한 논의의 장(협의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생활 지원 코디네이터(지역 상호 지원 추진원)란

생활 지원 코디네이터(지역 상호 지원 추진원)는 지역의 논의의 장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는 제1층 생활 지원 코디네이터와 각 지역포괄지원센터에 제2층 생활 지원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협의체란

서로 돕는 지역 만들기를 검토하는 자리입니다. 협의체는 제1층 협의체와 제2층 협의체가 있습니다.
제1층 협의체는 전시적인 과제를 검토하는 자리이며, 제2층 협의체는 지역의 과제를 검토하는 자리입니다.
제2층 협의체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제1층 협의체에 올려서 논의합니다.

• 제1층 협의체
• 제2층 협의체
• 지역의 연결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