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오오조라초(홋카이도)의 소개
넓은 하늘에 사람과 꽃, 마음이 자라는 도시
오오조라초의 개요

오오조라초는 홋카이도 북동부의 오호츠크 관내에 위치하며, 헤이세이 18년 3월 31일, 여만베쓰초와 히가시모코토촌이 합병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인구 6,510명(2024년 6월 말 기준), 면적은 343.66 평방킬로미터(이나기시의 약 20배)입니다.
오호츠크의 하늘의 관문인 여만베쓰 공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바시리 호수, 모코토산, 멜헨의 언덕,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 공원 등 사계절의 자연이 풍부한 마을입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밀, 감자, 사탕무(설탕의 원료), 콩, 채소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일본 최동단의 쌀 등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 마을의 나무 나나카마도, 시라카바
- 마을의 꽃: 잔디 벚꽃, 물 붓꽃
- 마을의 기술 배구
마을 이름의 의미(유래)
오오조라초라는 이름은, 맑고 푸른 하늘과 그 하늘 아래 펼쳐진 풍요로운 땅에서,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목표로 하여 명명되었습니다.
아바시리호 여만베츠 호숫가

아바시리 국립공원에 위치한 아바시리 호수 여만베츠 호숫가는 "홋카이도 경관 백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자연이 풍부한 호수입니다.
호숫가에는 천연기념물인 물바초 군생이 널리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해변에서 "조개 캐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오조라초와의 교류
1988년에 구 여만별 마을 출신의 전 도립 고등학교장이 소개한 아이들의 작품 교류가 계기가 되어, 교육 분야(아동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991년(구 여만별 마을 당시)에 자매도시 제휴가 체결되었고, 그 후 여만별 마을과 동소코촌의 합병을 거쳐, 2006년 7월에 다시 자매도시로서 조인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교육 분야는 물론, 문화, 스포츠,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오조라초와의 자매도시 제휴 30주년
이나기시와 오오조라초는, 자매도시 제휴를 체결한 지 2021년 11월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합병 전의 여만베츠초와 1991년에 체결한 이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예술 문화 단체 간의 교류와 시민 축제에의 참가가 이루어지는 등, 이나기시민 여러분들 사이에도 오오조라초와의 교류가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사회 정세가 급속히 변하고 있는 가운데, 세대를 초월한 교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양측 주민 여러분이 교류의 불꽃을 소중히 키워온 결과입니다. 이 결속은 양측 자치체에 있어 귀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오오조라초 PR 동영상
오오조라초의 OZORA LIFE
"일하고 싶다" "두 곳에서 생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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