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6년 2월 15일
(홍보 이나기 2016년 2월 15일호 게재)
작년 11월 30일, 시청이 방화된다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오후 2시경, 시청 1층에 원부 오토바이로 침입한 남자가 큰 소리로 시끄러웠기 때문에, 직원이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남자는 기름과 같은 액체를 뿌렸기 때문에, 소방서에도 통보하는 것과 동시에, 실내 소화전의 비상 벨을 울려, 화재의 위험이 있는 것을 청사내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달려들었을 무렵에 남자가 불을 쏘고, 칼을 뿌려 경찰차를 강탈, 도주하려고 했습니다만, 부지내에서 경관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있어서는, 남자가 액체를 뿌린 시점에서 직원이 소화기를 모아 방화되었을 경우에 대비한 것, 소화제의 분무가 다한 후에도 실내 소화전을 조작해 방수를 계속한 것에 의해 , 소손을 최소화하고 옆 소방서에서 소방대가 도착하기까지 몇 분 동안 거의 진압 할 수있었습니다. 또, 직원에 의한 적절한 피난 유도에 의해, 시민 및 직원에게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던 것도, 불행중의 다행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직원에게 소방단원의 현직·OB가 많은 것이 하나의 요인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시의 정당한 업무에 대한 부당 요구의 종류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떠한 이유로 해도, 이러한 비열한 행위는 결코 용서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에서는 이번 사건의 발생을 받아, 이나기시 시청사 방화 사건 검증 위원회를 조직해, 사건의 개요나 복구 활동을 기록함과 동시에 직원에 대한 앙케이트를 실시해, 이러한 분석 결과로부터, 향후의 안전 대책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위원회의 검증 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시행정의 중추인 시청은, 이러한 폭력 행위 등에 대해서도 방어의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오픈 시설이기 때문에 완전한 대책이 어려운 장소이기도합니다.
사건 직후부터는 당분간, 가드맨을 배치하고 있습니다만, 연도 내에서의 긴급 대응, 신년도의 예산 편성에 있어서, 시행정의 기간적 기능을 유지해, 시민에게 안심하고 이용해 주실 수 있는 것 같은 시청을 목표로, 대책을 강구해 가겠습니다.
또, 이번 사건은 많은 직원에게 과거 없는 경험을 시켜 버렸습니다. 사건 직후에 모든 직원에게 스트레스 체크를 실시해, 필요에 따라서 상담등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정비에 대해서도 목표로 하겠습니다.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