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9년 6월 7일
레이와 원년의 아나자와 텐진사의 제례는, 8월 25일(일요일)입니다.
에도의 사토 카구라는 오후 1시경부터 아나자와 텐진 사내의 카구라 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도의 사토 카구라
가구라(가구라)는 고대에 발생한 예능으로, 민속 예능(민조쿠게이노우)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 기원은 신령을 위로하기 위해 연기한 것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무용이었습니다. 「하느님을 초대했을 때의 신령의 의(요)리타 이미자(자)」를 의미하는 카무쿠라라는 말이, 가구라의 어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대에 발생한 가구라는 에도시대 초기에는 에도시 중에 전해져 에도 서민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합니다. 그 하나가 에도의 사토 카구라에서 에도와 주변 마을의 신사의 제례 등으로 활발하게 사토 카구라가 봉납되었습니다. 이 에도의 사토 카구라의 특징은, 가면을 붙인 묵극(모쿠게키)이며, 신화의 세계를 소재로 한 것을 중심으로 연기된 것입니다. 또 연기하는 사람들이 전업의 카구라시(카구라시)였던 것도 들 수 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4개의 에도의 사토 카구라가 전승되고 있습니다. 마미야 사나카(시나가와구), 와카야마(와카야마) 사중(타이토구), 마츠모토(마츠모토) 삼중(아라카와구)과 이나기시의 야마모토(야마모토) 삼중입니다. 사사중 모두 국가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야마모토 요노부) 사중의 에도의 사토카구라는, 초대의 야마모토 권률사 히로노부(야마모토 곤리 츠시히로노부)가 무로마치 시대 초기의 응안(오안) 6년(1373년)에 창시했다 라고 해서 현재의 이에모토 야마모토 요시노부씨는 19대에 해당합니다. 야마모토 가까이에 있던 쿠니야스 진자에서 가구라를 탔던 것이 시작이라고 하며, 「에도 명소 도회(에도메이쇼즈에)」(텐포 7년간)에는 , 국안 신사와 가전(카리덴)·사인(샤진)의 건물이 그려져, 이 가전으로서 그려진 건물이, 기도전(키토우덴)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여러가지의 기도 가구라를 춤추는 장소로 사용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야마모토가에는 에도시대 중기의 사본이라고 생각되는 『신사식 명록(신지시키메이로쿠)』이라는 가구라의 대본 외에, 메이와(메이와) 6년(1769년)에 기록된 『이와이 신모리 스즈모리 오카구라 격식(이와이진자쟈스모리 오카구라카쿠시키)』라고 하는 고문서(코몬조)(가구라의 연목과 소지품·형상(교우소)를 기재) 등 수많은 자료가 남아 있습니다. 이 자료는 에도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토 카구라가 면면하게 계승되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에도시대 중기 무렵에 50자리의 사토카구라가 연기되고 있었던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야마모토 요시노부사에서는 40여 자리의 사토카구라를 연기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의 대표적인 연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전의 것〕 아마노 우키하시, 아마노 우키하시, 황진 추녀(요모츠시코메), 스미에 오가미(스미노에의 오카미), 야쿠모 신사(야쿠모 신에이), 아마노 이와 도어(아마노 이와) 라고), 검옥생신(켄교쿠세이진), 神遂蓑笠(칸야라이미노카사), 아마노 카에시야, 아마노 카에시야, 유현분계(유겐부카이), 천손 강림(텐손코우린) , 가사사 벚꽃 사냥(가다랭이 사쿠라가리), 야마카이 코이치(산카이 코우에키), 요적 전멸(요조쿠센메츠), 삼륜신스기(미와노 칸스키), 협호 토벌(사호 토우바츠), 곰曽征伐(쿠마소 세이바츠), 히가시이세이바츠(토이세이바츠), 술절 연가(사카오리 벽돌), 형제 탐탕(케이테이 사구리유), 억조 풍락(이히호우라쿠), 케이진 애국(케이신 아이코) 쿠), 미호사키 낚시(미호가사키우 축제)
[근대 것] 단풍 사냥 (모미지가리)
〔오토토기모노〕 이나바(이나바)의 소토(시로 토끼)
국안 신사 신상(에도 명소 도회)
국안 신사와 가전(에도 명소 도회)
「스미에 다이진」의 식 3번
「텐노 반문」의 신들
이나기시 교육부 평생 학습과 전화: 042-377-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