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7년 6월 28일
시내에는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만들어진 석조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구도의 곁들과 신사 사원의 경내에서 볼 수 있는 석조물은 그 지역의 사람들의 생활이나 신앙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내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석조물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판비(타비)
가마쿠라 시대부터 안도 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공양탑(쿠요토)에서, 죽은 자의 추선(추선)이나 후세의 안락을 바라며, 전국 각지에서 조립되었습니다. 치치부 지방 원산의 녹지 편암을 사용한 것이 많아, 관동 지방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중세를 대표하는 석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庚神塔
庚申講(코신코우)의 계속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석탑으로, 표면에는 청면 금강(쇼멘 곤고), 니조(니쵸), 미사루(산엔), 일월(히츠키) 등 가 조각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입니다.庚신信仰(코신신코우)의 시작은 헤이안 시대입니다만, 에도시대의 농촌 사회에서 신앙이 퍼져 조탑이 활발해졌습니다.
地蔵菩薩탑
에도 시대의 서민 신앙으로 가장 활발하게 만들어진 석탑이 지장 보살탑입니다. 승형(소교)으로 왼손에 호주(희망을 이룰 수 있다는 보물 구슬), 오른손에 주석(샤쿠죠)(승이 가지고 걷는 걸음)을 가지는 모습이 일반적으로, 근세를 대표 하는 석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머리 관세음탑
에도시대의 농촌에서는 말이 소중한 노동력이며, 병이나 사고로 죽은 말의 공양이나 가도의 통행의 안전 등을 기원해 석탑이 건설되었습니다. 에도 시대의 후반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연대 | 판비 | 庚申塔 | 지장 보살탑 | 말머리 관음탑 |
---|---|---|---|---|
1280~ | 3 | |||
1300~ | 25 | |||
1350~ | 50 | |||
1400~ | 37 | |||
1450~ | 20 | |||
1500~ | 5 | |||
1550~ | ||||
1600~ | ||||
1650~ | 9 | 4 | ||
1700~ | 13 | 10 | ||
1750~ | 4 | 6 | ||
1800~ | 4 | 5 | 3 | |
1850~ | 1 | 3 | 15 | |
1900~ | 1 | 20 | ||
1950~ | 1 | 2 | ||
알 수 없음 | 118 | 7 | 12 | 5 |
합계 | 258 | 40 | 40 | 45 |
석조물의 종류
이나기시 교육부 평생 학습과 전화: 042-377-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