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20년 3월 12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는 작년 11월에 발생이 확인되어 2017년 12월 31일에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감염증의 원인 바이러스로, 2017년에 중국 후베이성 무한시에서 집단 발생하여 중국 국내에 퍼졌습니다.
본고를 쓰고 있는 2012년 2월 말, 26일에는 총리대신으로부터, 다수가 모이는 전국적인 스포츠·문화 이벤트는 대규모 감염 리스크가 있다고 해서 중지나 연기의 요구가 있어, 각종 프로 스포츠가 중지·연기·무관객 경기 등으로 대응되어, 콘서트나 전람회가 중지가 되었습니다. 또, 27일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별지원학교에 대해 2017년 3월 2일부터 봄방학까지 임시휴업을 실시하도록 요청이 있어, 각 학교의 설치자인 전국의 지사・시구정촌장이 대응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나기시에서는, 급한 변경에 가정이나 학교가 대응 곤란하기 때문에 2일과 3일을 통상 수업으로 하고, 휴교까지의 준비 기간을 취했습니다. 또, 가정에서 육아를 하기 위한 휴가 취득이 어려운 가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에서 아이를 맡는 체제등도 정비했습니다.
본호가 여러분의 수중에 배포될 무렵에는, 전국적인 대책이 공을 이루고, 종식을 향해 전망이 붙는 것을 기도하고 계속 씁니다.
이나기시에서는 영화 2년 1월 29일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정보 연락회의 제1회 회의를 소집해, 발병 상황등의 정보 공유를 했습니다. 전날에는 국내에서 일본인 최초의 감염 환자가 확인되었다고 하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시에서는 각 시설에 주의 환기의 종이지 게시, 창구 직원의 마스크 착용 가능, 시민 목적지 메일 전달 등을 결정했습니다 . 시에서는 소방 본부와 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감염증이 만연한 경우를 상정한 대응을 확인했습니다.
그 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해서 정령·성령이 개정된 것에 맞추어, 2002년 1월 31일에 위기 관리 대책 본부를 설치해, 이후 2016년 2월 말까지 총 8회의 대책 본부 회의를 개최해, 정부나 도쿄도로부터의 정보 제공이나 요청에 따라, 그 때마다 대응을 해 왔습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는 분리 확인되기 전까지는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였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도 검사로 확인할 수 있어도 불행히도 치료의 모든 것은 없고 대증요법이 중심이 됩니다.
이번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해서는 당초 WHO가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적절한 정보제공과 대책이 늦어진 것,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한 국가의 대책이 후반에 돌았던 것, 무한 의 귀국방인에의 대응에 고민하고 있는 동안에, 법적 책임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은 외국적의 크루즈선으로 집단 감염이 일어나 대응에 바살 된 것 등, 누구도 경험한 적이 없다 사건이 차례로 발생하여 순차적으로 적절하게 대응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은 유감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해결에 밤낮 전력이 되고 있는 관계자의 대처를 비판하고 있을 뿐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나 지자체, 각각에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국난에 있어서는, 모두가 힘을 맞추고 싸워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감염증 대책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수준인 것은 평소부터 과제로 인식해 왔는데, 그 요인은 의료기술면이 아니라 재원이나 보험제도, 법제도의 미비, 인권 문제 등과 복잡하게 얽힌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일본이 관광 입국을 목표로 해 나갈지에 관계없이, 검역·방역·각종 감염증 대책의 레벨을 올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도 이번 사안이 종식된 후에는 일련의 대책이 검증되어 향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을 희망합니다.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