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92 제5차 이나기 시장 장기 종합 계획의 책정을 향한 제언

최종 갱신일:2019년 8월 12일

2018년 6월 28일 “2030년의 이나기를 그리는 시민 회의”로부터 “우리가 그리는 거리의 모습”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제언서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 시민회의는, 2018년 8월에 23명의 시민에 의해 발족해 제1회 회의를 개최 이래, 올해 6월까지 총 13회에 걸친 논의를 거쳐 제언서로서 정리해, 최종 제14회에 있어서 나에게 제출해 주신 것입니다.
시에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를 기간으로 하는 「(가칭) 제5차 이나기 시장 장기 종합 계획」을 책정함에 있어서, 고교생 이상으로 구성하는 시민 회의를 발족해, 2001년 (2030년)의 이나기시가 어떤 거리가 되고 싶은지, 어떤 거리에 살고 싶은지, 그 장래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시민회의에서는, 논의의 재료로 해, 제언에 의견으로서 도입하기 위해, 2018년 10~11월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두의 이나기 2030년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또, 제언서안을 시 홈페이지에 공표해, 올해 5월에 시민 의견 공모를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일반 시민으로부터 받은 제안 의견에 대한 회답도 받았습니다.
이번 제언의 골자는, 「(1) 시민의 힘이 활약하는 거리, (2) 커뮤니티가 살아가는 거리, (3) 알맞게 시골만큼 잘 도시인 거리」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시빅 프라이드(자신 그들로 지역을 잘 해 나가자는 시민의 자랑)에 뒷받침된 「2030년의 이나기」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017년 6월 28일의 최종회의에 있어서는, 시민회의 여러분의 지금까지의 활발한 논의와 제언서의 정리에 감사해, 참가 증명서를 교부했습니다.
장기 종합 계획은, 원래 지방 자치법의 규정에 의해 기본 구상의 책정과 시의회에서의 의결이 의무화되고 있었습니다. 그 후의 지방분권 개혁의 추진과 함께, 나라에 의한 의무부·프레임·관여에 관한 재검토가 이루어져, 2011년의 지방 자치법 개정에 의해 그 근거 규정이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개정은 기본 구상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가 지역의 실정에 따라 주체적으로 궁리한 기본 구상을 책정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거기서, 2018년 6월 의회에서 “이나기시 장기 종합 계획 조례”를 상정해, 이나기시에 있어서의 계획 책정의 수속을 정했습니다.
향후의 스케줄로서는, 이번의 제언을 근거로 시청의 청내 검토 위원회에서 기본 구상의 초안을 책정해, 조례에 정해진 「이나기 시장 장기 종합 계획 심의회」에 대해 자문합니다. 그 후, 심의회에 있어서 조사 및 심의를 받은 후에 기본 구상의 원안을 책정해, 최종적으로 나로부터 시의회에 상정해 의결을 받게 됩니다.
장기 종합 계획은, 이상의 수속에 의한 「기본 구상」과,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향후 행정이 만드는 「기본 계획」 및 「실시 계획」의 3층으로 구성합니다.
이와 같이 장기 종합 계획 전체의 책정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만, 책정 과정에 있어서 많은 시민의 참가나 의회의 관여라고 하는 민주적인 수속을 거치는 것으로, 시의 최상위의 계획 되어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여러분에게 의견을 주시면서 좋은 계획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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