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125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지원 모금

최종 갱신일:2022년 5월 12일

2월 24일, 예상에 반하여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외로 피난을 시작한 것을 알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3월 1일부터의 모금 개시를 결의했습니다.

당초는 3월 31일까지를 기한으로 하여 대사관 지정의 계좌에 입금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벚꽃·배의 꽃 축제 회장에서도 모금을 하면 어떨까의 의견도 있어, 4월 3일까지 연기 했습니다.

그 후, 이나기 청년 회의소의 젊은이들이 역두에서 모금을 실시해 주셔, 이나기 평화 콘서트 실행 위원회, 이나기시 화도 협회를 비롯한 각종 시민 단체나 히라오 주택 자치회 등도 독자적으로 모금 활동을 가서, 시의 모금에 합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인 금액으로 일단 조여 송금하는 것으로 해, 모처럼의 기회이므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직접 건네주는 것을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대사관에의 전화가 통하지 않고, 연락할 수 있는 커넥션을 사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나기시에서는 재작년부터 일본의 전통 문화인 벼농사를 후세에 전해 가자는 취향으로 벼농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모내기와 벼 베기 때에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직원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가을의 벼베기에서는 세르기 코르스키 특명 전권대사 본인이 와서 벼랑을 받고 저와 함께 벼베기를 한다는 귀장한 경험을 했습니다.

실은, 이러한 우연한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부터 모금을 개시한 것으로, 이 벼농사 이벤트를 다루고 있는 「모두의 FUJISAN 지구 축제 WA」의 실행 위원회에 상담해, 우크라이나 대사관 방문 약속을 받았습니다.

4월 19일, 니시 아자부에 소재하는 재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세르기·코르순스키 각하에 면회해, 이나기시에서 실시한 인도적 지원 모금에 의한 지원금을 목록으로 건네주었습니다.

아무리 안전한 일본이지만, 본국은 교전중이므로, 대사와 어떤 표정으로 만나면 좋을지 순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에도 불구하고, 내 얼굴을 기억해 주시고 있어, 입실하게 되어 미소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나로부터는, 이번 러시아에 의한 침공은 허락되지 않는 폭거로 국제적으로 비난되어야 하는 것, 양국의 긴 역사 관계 속에서 만일 러시아에 말이 있어도, 21세기의 현대 사회로, 독립한 주권국가에 군사진공을 하는 등 있어서는 안 되는 것, 하물며 비전투원에 대한 학살은 단절해서 용서받지 않을 것을 전했습니다.

대사로부터는, 빨리 정전이 되어, 또 이나기시에 모심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고의 대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같은 생각입니다. 시로서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됩니다만, 앞으로도 모금 활동을 계속하는 것과 동시에, 하루도 빠른 정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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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