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101 긴급 사태 선언 발출

최종 갱신일:2020년 5월 12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은 홍보 이나기령화 2년 3월 15일호에 투고하였습니다.
그 원고를 쓰고 있던 2012년 2월 말 시점에서는, 크루즈선을 제외한 국내 감염자가 242명·사자 5명, 도내에서는 감염자 40명·사자 1명이라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부로부터 2012년 2월 26일에 이벤트 자숙 요청이, 27일 초중학교 등 임시 휴교 요청이 발행되어 당시에는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유감스럽지만 감염의 확대 방지에는 이르지 못하고, 2017년 3월 하순부터 매일의 신규 감염자수가 격증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의 피크는 2004년 4월 11일의 719명으로, 그 후 감소하고는 있지만, 매일 400에서 500건으로 평평하고, 지금까지 내려가는 경향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원고를 쓰고 있는 2004년 4월 23일 현재, 크루즈선을 제외한 국내 감염자가 12,857명·죽은 자 341명, 도내에서는 감염자 3,733명·죽은 사람 93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과 2개월 만에 마치 다른 세계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현재 입원되어 병과 싸우고 있는 분의 하루도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치료법이 없는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의 최전선으로 의료 자재도 부족한 가운데, 밤낮 열심히 일해 주시고 있는 닥터 간호사 코메디칼(의료 종사자) 외 의료 관계자 여러분에게 경의 그리고 감사를 나타냅니다.
이나기시에서는 2017년 1월 29일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정보 연락회를 개최해, 31일에 이것을 위기 관리 대책 본부로 이행한 이래, 총 20회의 회의를 개최해, 나라나 도시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적시 대책을 취해 왔습니다.
이벤트의 연기·중지, 공공 시설의 사용 자숙·폐쇄, 초중학교의 임시 휴업, 의료·보육·개호 현장 등에의 마스크·방호복·소독액의 배포, 임산부에게의 마스크 배포 등입니다.
2004년 4월 1일에는 도쿄도가 시구정촌별 감염자수의 공표를 개시해, 이나기시에서 1번째의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또 같은 날에는 도쿄도의 요청에 근거해 시립 병원에 「귀국자·접촉자 외래」를 설치해, 보건소로부터 지시를 받은 감염 의심의 시민을 받아들여, 당원 의사의 판단으로 PCR 검사와 CT 화상 진단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4월 7일에는 신형 인플루엔자 등 대책 특별 조치법에 근거해, 정부가 7도부현에 긴급 사태 선언을 발행한 것에 맞추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로 이행해, 전임 직원 3명 를 배치했습니다.
긴급 사태 선언 후에는, 이용 자숙이 남아 있던 공공 시설을 폐관으로 해, 10일부터 보육소·학동 클럽 등을 이용 자숙, 13일부터 BCP(사업 계속 계획) 실시를 위해 시청의 업무 축소·교대제 근무의 개시, 14일부터 소방서의 경방대를 본서와 출장소에 분산 배치, 20일부터 보육소·학동 클럽 등의 임시 휴원·폐소, 초등학교의 아동 보관소의 임시 휴지, 22일부터 증명서의 무료 교부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왔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특별 정액 급부금을 가능한 한 빨리 지급하기 위해, 시내 중소 사업자에게의 소구 사업 자금 대출 아선·시내 음식점의 택배 사업 보조 등 당면의 시 단독 긴급 대책과 맞추어 보정 예산을 책정 하고, 전결 처분(시의회의 의결을 생략해 결정하는 조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칼럼을 보실 무렵, 긴급 사태 선언이 완전해제가 되어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우리는 계속 의료 붕괴를 막고, 긴급 대책을 진행하기 위해서 전력으로 임해 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힘을 합쳐 이 국난을 극복하고 애프터 코로나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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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