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117 지자체 신전력 회사의 설립을 향한 협정 체결

최종 갱신일:2021년 9월 12일

2008년 8월 25일, 이나기시와 퍼시픽 파워 주식회사와의 사이에 「(가칭) 이나기시 신전력 회사에 의한 지역 에너지 사업의 공동 검토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정은, 2050년 카본 중립의 실현을 향해, 재생 가능 에너지 등의 조달이나 공급을 실시하는 「지자체 신전력 회사」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공동 검토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전의 전기는 「일반 전기 사업자」라고 하는 지역 독점의 대기업 전력 회사로부터 공급을 받고 있었습니다만, 헤세이 12년 3월부터 단계적으로 소매 자유화가 이루어져, 헤세이 28년 4월 1일부터는 소매 전면 자유화가 실시되었습니다.
이 자유화에 따라 신규 진입한 기업이 '신전력회사'로 불리는 특정 규모의 전기사업자(PPS: Power Producer and Supplier)로 현재 730개 사업자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전력공급시스템은 발전사업자, 송배전사업자, 소매전기사업자로 분리되어 있으며, 신전력회사는 소매전기사업자에 해당한다.
신전력회사는 발전사업자나 일본도매전력거래소(JEPX)에서 구매하거나, 스스로 소유하는 발전설비에서 발전한 전기를 소비자(수요가)에게 판매합니다만, 송배전설비는 소유하고 있습니다. 없기 때문에, 탁송료라고 하는 사용료를 지불해 송배전 사업자의 송전망을 이용해, 수요가에게 송전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전력 자유화는 시장 경쟁 원리를 도입하여 지역 독점이었던 전기 사업에 대한 진입 규제를 완화하고 전기 요금을 낮추는 것을 첫 번째 목적으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로 전력의 안정공급이 곤란해진 점에서 다양한 발전사업자의 진입을 촉구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적인 동기뿐만 아니라, 환경에 배려한 전력의 보급을 촉진하는 목적에도 합치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화 가운데, 지자체가 출자하는 지역 신전력 사업이 일어나, 그 주체가 되는 지자체 신전력 회사는, 전국에서 50사 이상이 되어 왔습니다. 지역 신전력 사업에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만, 대략 「지역 진흥의 목적으로 지역 주체가 지역 특성을 살린 형태로 실시하는 신전력 사업」이라고 되어 있어,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 가능 에너지로 발전 한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나기시에 있어서는, 2017년 사업으로서, 시가 출자해(가칭) 이나기시 신전력 회사를 설립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적으로는 시내의 에너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의 지산 지소를 목표로하고 시외로 유출 된 에너지 자원을 지역으로 환원하여 영업 이익을 순환시켜 지역 진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퍼시픽 파워 주식회사란, 2017년부터 함께 공부회를 실시해, 채산성의 시뮬레이션 등의 조사 연구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사 설립을 목표로 한 새로운 실현 가능성의 검토로 진행하기 위해 협정을 체결한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회사 설립과 사업 실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일 사업이 현실의 것이 되었다고 하면, 이나기시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 순환 공생권의 실현」이나 「SDGs의 실천」에 대해서 큰 한 걸음이 되기 때문에, 계속 실현을 향한 노력을 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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