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4년 2월 13일
(홍보 이나기 헤세이 26년 2월 15일호 게재)
작년 12월 12일부터 14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일본 최대급의 환경 전시회 「에코 프로덕츠 2013」이 개최되어, 첫날에 견학해 왔습니다.
이 전시회는, 세계규모에서의 지속가능형 사회의 실현을 향해, 지구 온난화 방지의 문제에도 대치(すごい)할 수 있도록, 헤세이 11년부터 개최되어, 이번에 15회째가 됩니다.
현재는 「환경」이 경제의 성장에도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시점이 되어, 일본의 자랑하는 선진적인 환경 기술은, 국내외의 지속 가능성을 가진 경제 발전에도 공헌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올 도쿄 62 시구정촌 공동 사업으로서 「미도리 도쿄 온난화 방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큰 과제인 온실효과가스의 삭감·미도리의 보전·생물다양성의 유지에 대해서, 도쿄도내 전 지자체가 제휴·공동해 임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에코 프로덕츠 2013에는, 이 공동 사업에 의해 「도쿄 eco의 숲」부스를 출전했습니다. 합계 27 지자체의 개성 넘치는 환경 활동을, 패널 전시, 워크숍, 스테이지 쇼, 스탬프 랠리 등에서 친숙해지기 쉽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당일은 이 부스에, 이나기 시립 이나기 제1 초등학교와 이나기 제2 초등학교의 아동이 참가해, ESD의 시점도 도입한 환경 학습의 성과를, 슬라이드를 사용하면서 건강하게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대처도 포함해 평가되어, 「도쿄 eco의 숲」부스는, 에코&디자인 부스 대상의 우수상(제2위)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ESD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의 머리글자를 취한 것으로, 이나기시의 각 초·중학교에서는, 이 시점을 도입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2년 유엔총회에서 일본의 제안에 따라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10년을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ESD)의 10년”으로 하는 것이 결의되어 국제연합교육 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이 그 추진기관으로 지명된 것입니다.
이나기시에서는 현재, 초·중학교 11교가 유네스코 스쿨의 지정을 받고 있어 나머지 6교에 대해서도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이미 신청을 끝내고 있습니다.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