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6년 12월 15일
이번에, 전국 시장회로부터의 요청에 근거해 원자력 발전소의 현장 시찰을 받아들여 주게 되어, 희망 시장 모집에 대해 과일 응모했는데, 2016년 11월 2일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은 도호쿠 신칸센 고리야마역에서 전국 시장회의 버스로 J-village(제이-빌리지)로 이동해,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다치야 시장으로부터 방사선·방사능물질에 관한 강의를 받아, 도쿄 전력의 담당자로부터 사전 에 주의사항을 듣고 방재복으로 갈아입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최초로 입퇴역 관리 시설에서 본인 확인하고, 일시 입입자 카드를 받고, 방사선 검사 게이트를 통과하면 개인 선량계를 대여되어 드디어 구내에 입장했습니다.
테러 방지 대책, 보안상의 이유에 의해, 구내는 촬영 금지로 카메라등의 반입을 제한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촬영할 수 있었던 것은 J-village만, 현장 사진은 후일 도쿄 전력으로부터 제공을 받았습니다.
구내의 시찰은 버스 차내로부터로, 최초로 다핵종 제거 설비(ALPS(알프스))전을 통과, 1~4호기 외관을 확인한 후, 동토 차수벽의 모습을 보면서 2·3호기간의 통로를 빠졌습니다. 수소 폭발로 붕괴한 원자로 건물을 가까이 하면 과연 일동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해일에 의해 손상된 해측의 연료 탱크 등을 견학해, 건물 자체는 해일의 피해가 없고 냉온 정지하고 있는 5·6호기의 앞을 통과해, 마지막에 버스로부터 내려 면진 중요동내를 견학 했습니다. 여기에는 긴급시 대책 본부가 놓여져 있으며, 폐로 작업의 최전선으로 상시 40~50명이 채워져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입관 체크, 방사선 검사 게이트는 엄중했습니다.
약 2시간의 시찰, 신경이 쓰이는 선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J-village에서 제1 원자력발전소까지의 사이, 정문 부근의 핫스팟에서의 최대치 6.2μSv(마이크로시버트)/h(이하 단위 생략·수치는 차내 계측)
선량의 상황은, 구내의 일부를 제외하고 사고 당초부터 상당히 저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내 전역은 모르타르로 피복되어 있어 새롭게 방사성 물질이 비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근로자는 원자로 바로 가까이를 제외하고는 타이벡스 등의 보호복을 착용하지 않았고, 마스크와 장갑에 정상적인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우리는 가면 등도 착용하지 않고, 통상의 방재복으로 견학했습니다. 설치 직후에 문제가 발생한 ALPS는 현재는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신규 지하수 유입을 멈추는 동토차수벽도 바다측은 완성, 산측도 일부를 제외하고 완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의 인상으로서는, 원자로의 냉온 정지는 안정되어 있어, 폐로를 향해 연료 파편의 처리 방법 등 미해결의 과제도 있습니다만,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이만큼 원자로에 가까워 시찰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나쁜 정세는 곧바로 보도되지만, 순조로운 정세는 별로 보도되지 않는 것 같고,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의 현황은,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타치야 시장의 설명에도 있었습니다만 「방사능은 올바르게 무서워, 현명하게 피한다」가 중요하겠지요. 폐로까지 30~40년이 걸리는 국가적 사업이며, 우리는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덧붙여 원전 사고 대응 거점이 되고 있는 J-village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개최에 수반해 트레이닝 시설로서 재이용하는 것이 결정되어, 2018년까지 원래대로 되돌린다고 합니다. 작업원 숙박시설 등은 차례차례, 피난 지시가 해제된 에지바초에 이전하는 것 같아, 국도 6호변에는 많은 신축된 아파트가 보였습니다. 피난 지시 해제 준비 구역의 토미오카초 등에도, 작업원용의 식당이나 편의점이 영업하고 있어, 이러한 면에서도 부흥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이번 시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