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No.69 드론을 활용한 재해 대책

최종 갱신일:2017년 8월 15일

소형 무인 항공기(드론)에 대해서는, 홍보 이나기 헤세이 29년 8월 1일호로 전한 대로, 이나기시 소방 본부에서는 독자적으로 도입해, 같은 날부터 재해 대응 등 정식 운용을 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7월 26일에 NPO 법인 크라이시스 매퍼즈·재팬과 「재해시에 있어서의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지원 활동 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정은, 선행하는 조후시·고에시가 올해 3월에 체결해, 이번 후추시·히노시·타마시·이나기시의 4시가 합류한 것입니다.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은, 재해 발생 직후 1시간 정도의 사이에, 소방이나 경찰이 헬리콥터에 의한 구호 활동을 개시하기 전에, 동법인이 복수의 드론을 운용해 상공으로부터 피해 상황의 조사·화상 기록을 실시해, 이 정보를 지도 정보에 반영한 데이타베이스를 작성해, 각 시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각 시에서는, 재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초기 대응에 살릴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인근시의 상황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상호의 지원에도 연결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NPO 법인 크라이시스 매퍼스 재팬은 아오야마 학원 대학 지구 사회 공생 학부 교수의 후루하시 다이치 씨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드론의 새로운 이용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드론은, 탑재하는 배터리의 용량에 의해 30분부터 1시간 정도의 비행이 가능하고, 대학생 자원봉사가 조종해, 이륙 기지와 착륙 기지에 대해서는, 협정 체결시 에리어내의 대학 시설을 활용하는 것이 상정되고 있습니다 합니다. 기재의 개발을 하는 기업을 포함한 산관학 제휴의 대처가 됩니다.
그런데, 타마가와 유역에서의 제휴는, 2013년에 조후 시장의 발안에 의해 타마가와 중류역 6시(후추시·조후시·고에시·히노시·타마시·이나기시)의 제휴로부터 발족해, 정보 교환 그리고 이벤트 개최를 통해 관광 진흥·지역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전구·세타가야구·가와사키시·하치오지시의 수장이 더해져, 국토교통성·도쿄도·주변 철도회사·버스 사업자에도 참가를 받아, 제휴를 깊게 하고 있습니다.
향후는, 이번 드론 협정과 같이, 재해 대책도 목적에 가세해, 한층 더 제휴 확충이 지역의 발전에 연결되도록, 노력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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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기시 기획부 비서 홍보과 전화: 042-378-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