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기시

히라오 다이하라 유적 출토품

최종 갱신일:2018년 10월 29일


야요이 시대부터 고분 시대 초반까지의 토기

히라오 다이하라 유적(히라오다이하라이세키)의 개요

히라오 주택의 북측의 한층 낮은 대지에 히라오 다이하라 유적(히라오다이하라이세키)이 있습니다. 쇼와 52년부터 53년에 걸쳐 3회의 발굴 조사(하쿠츠초사)가 행해져, 유적(이세키)의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유적(이세키)의 시대는 조몬 시대(조몬지다이)로부터, 야요이 시대(야요시지다이),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나라 시대(나라시다이)에 걸쳐서, 매우 장기간에 걸쳐 영 드문 복합 유적(후쿠고이세키)입니다. 발견된 竪穴住居跡(たたあなじゅきょあと)는 조몬 시대(죠몬지다이) 9채 (코후지다이) 후기부터 나라시대(나라지다이) 7채로, 총 38채 발견되었습니다. 또 야요이 시대(야요이지다이) 말부터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초두의 시기의 구형 주홈묘(호케이슈코우보)가 5기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유적(이세키)의 특색은, 야요이 시대(야요이지다이)로부터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초두의 시기의 취락 자취(슈라쿠아토)와 묘적(하카아토)이 발견된 것 그리고, 이나기시에서 처음의 야요이 시대 유적(야요시지다 좋음)의 발견이었습니다. 이러한 유구(이코우)로부터는, 각 시대의 토기(도키)나 석기(세키)등이 대량으로 출토(슈트도) 했습니다만, 특히 중요한 출토품(슈트도힌) 175점에 대해서, 이나기 시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조몬시대(조몬지다이)의 자료

지정된 조몬 시대(조몬지다이)의 자료는 토기(도키)와 석기(세키)입니다. 토기(도키)에서는 조몬 시대(조몬지다이) 조기·중기·후기의 심하형 토기(후카바치가 가라앉음) 5점, 얕은 냄비형 토기(아사바치가 두드림) 1점, 주구 토기(추코우도키) 1점, 미니어처 토기(도키) 2점, 토제품(도세이 힌) 6점이 있습니다. 깊은 냄비형 토기(후카바치가 따뜻함)는 끓인 용에 사용된 토기(도키)로, 그중 1점은 조기의 첨저 토기(센테이도키)입니다. 주구 토기(주코도키)는 술 등의 액체를 붓는 도구입니다. 토제품(도세이힌)에는 장식적인 토판(도반)과 토추(도스이)가 있습니다. 석기(세키)에서는 타제 돌 도끼(다세이세키후) 48점, 마제 돌 도끼(나이세키후) 5점, 석봉(세키보우) 3점, 첨두기(센토우키) 1점, 돌 접시(이시자라) 3점, 마석(스리이시) 15점, 오목(움푹 들어간 곳) 돌 4점, 돌추(세키스이) 11점, 경석(카루이시)제 부동 1점입니다. 타제석 도끼(다세이세키후)는 스키나 콰와 같은 기능을 가진 토굴구로, 마제석 도끼(나이세키후)는 나타과 같은 기능으로 수목의 벌채(바사이)나 가공 등에 사용 되었습니다. 첨두기(센토우키)는 사냥용(슈류요)의 석창(이시야리)의 선단부분으로, 석추(세키스이)는 강어 토리의 어망(교토)에 붙인 추(오모리) 입니다. 돌 접시(이시자라)와 마석(스리이시)은 채집한 도토리 등을 닦아내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러한 출토품(슈츠도힌)은 조몬시대(조몬지다이)의 생활을 알기 위해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야요이 시대(야요시지다이)부터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첫머리의 자료

이 시기의 자료는, 이나기시 주변 지역으로부터의 출토(슈트도) 예가 적고, 특히 중요한 자료입니다. 야요이 시대(야요이지다이)로부터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초두에 걸쳐의 주거 흔적이나 구형 주조묘(호케이슈코우보)로부터 출토(슈트도)했습니다. 항아리형 토기(화병 가득)는 8점 있어, 그중 2개체는 합쳐 매장용의 항아리(화병)로서 사용되었습니다.台付甕形土器(다이츠키카메가 따로)는 11점 있어, 끓인 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몸통부에 대량의 그을음이 부착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타카키가타토키(타카츠키가 따뜻해)는 5점 있어, 음식을 담거나 공(소나) 하거나 한 도구입니다. 그 밖에 히로구치 항아리 토기(히로쿠치츠보가 가득), 소형 항아리 토기(코가타츠보가 가다키), 타카타형 토기(카메가 가다키), 화분 토기(하치가 가다키) 등 총 8 점의 토기가 있습니다. 특수한 자료로서는, 청동제(세이도세이)로 원통형의 장식 쇠장식이 1점 출토(슈트도)하고 있습니다. 청동기(세이도키)의 장식품은 출토(슈트도) 예가 적고 귀중한 자료입니다. 또 이 시기에 사용된 숫돌(토이시)이 3점 있습니다.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후기부터 나라 시대(라지다이)의 자료

고분 시대(코후지다이) 이후의 토기(도키)에는 토사기(하키)와 스에기(스에키)가 있습니다. 토사기에서는 끓인 떡갈기 11점, 음식을 찐 도구인 고시키 1점, 식기로 사용된 쓰나가타 토기 가타도키) 11점, 그 밖에 화분 토기(하이가타도키) 5점, 토제 지각(도세이시쿠쿠) 1점이 있습니다. 스에기(스에키)에서는 坏形土器(つきがたどき) 4점이 있습니다. 나라시대(나라지다이)의 스에기(스에키)의 쓰나가타 토기(츠키가 타도키) 저부로부터는, 「음양(온요)」이라고 쓰여진 묵서(보쿠쇼)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주거는 아직 수공 주거였지만 주거의 구석에 카마도가 쌓여 그에 따라 토사기(하치키)나 스에기(스에키) 등의 토기(도키) 가 사용되었습니다.


타제 돌 도끼와 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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