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갱신일:2017년 6월 27일
다카카츠지 카야
사카하마의 진언종의 고찰(고사츠) 고카쓰지(高勝寺)에는 도쿄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카야나무가 있습니다. 본당의 뒤편에 우뚝 솟은 이 카야 나무는 암주(메카부)로, 높이 약 25미터, 가슴 높이 주위 6.3미터도 있어, 도내에서도 최대급의 카야 나무입니다. 조사에 의하면 카야 나무에서는 전국에서 12번째 거목이라고 합니다.
줄기의 두께는 보는 사람을 압도하고 오랜 역사를 느끼게합니다. 약간의 오목은 있지만 아름다운 원통 모양을하고있는 줄기는 약 8 미터 정도까지 똑바로 뻗어 있습니다. 그러나 상단은 종종 겹치는 낙뢰 때문에 잃어 버렸고, 현재는 5 개의 지간 (만)이 크게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쇼와 63년에는, 지금까지의 몇도의 낙뢰나 선로 부설(후세츠) 공사 등에 의해 수세(쇠세이)의 쇠퇴가 눈에 띄기 시작했기 때문에, 수세 부활의 보존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나무의 둘레를 밟지 않게 보호 울타리를 마련해, 지간에는 지주를 세워 보호를 도모했습니다. 또한 줄기에 들어간 부후(부큐)부나 고갈의 처리, 영양제의 주입이나 나무의 주위의 토양(도조) 개량 등에 의해, 현재는 서서히 수세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카야나무는 이치이과 카야속의 상록 다카기(조류쿠코우보쿠)로, 옛부터 용도가 많은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원목이나 경내목(케이다이보쿠)로서 심어지는 것 외에 건축이나 조각의 재료로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바둑판(고반)이나 장기반(쇼기반)으로서의 수용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 가열하는 실은 식용이 됩니다.
아래 그림은 타카카츠지와 그 경역(쿄이키)이 그려진 옛 그림입니다. 현재와는 반대로 서쪽으로 세워진 본당 앞에 크게 우뚝 솟은 카야 나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배길이나 사원의 배치, 그리고 주위의 모습 등은 크게 바뀌어 버렸습니다만, 카야 나무만은 옛 모습을 남기고 있습니다.
카야의 껍질
카야 잎
카야 열매
다카카쓰지 그림 그림(타카카츠지 문서에서)
이나기시 교육부 평생 학습과 전화: 042-377-2121